[토요경제=강수지 기자] 고가의 수입화장품에서 중금속인 크롬이 다량 검출됐다.
YTN은 “문제의 화장품은 일본에서 수입된 크림형 팩으로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성분이 들어 있다”며 1일 이같이 밝혔다.
이 화장품은 크림을 얼굴에 바른 뒤 강한 자석으로 벗겨 내는 제품이다.
인터넷과 입소문을 통해 피부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말이 퍼지면서 ‘성형화장품’으로 불렸다. 특히 강남과 분당 지역을 중심으로 인기를 끈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YTN이 국내 두 군데의 전문 분석 기관에 의뢰해 검사한 결과, 화장품에 사용될 수 없도록 법적으로 규정돼 있는 중금속 크롬이 173ppm과 190ppm으로 각각 검출됐다.
이와 관련, 수입업체는 “크롬이 들어있는 사실을 전혀 몰라 관련 검사를 하지 않았다”며 “법적 책임이 있다면 감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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