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남 “국가 연구개발시 국산 연구 장비 도입해야”

유명환 / 기사승인 : 2014-10-20 17: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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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유명환 기자] 내수활성화를 위해 국가 연구개발(R&D) 과제 수행시 국산 연구장비 도입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제남 (정의당)의원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산업기술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0년 이후 연도별 장비의 원산지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4년 10월까지 산업부 R&D 과제를 통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 구축된 외산장비의 도입 비율은 각각 60%와 58%를 차지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지난 2010년 이후 2491건의 과제 중 국산장비 도입은 997건(1462억원), 외산장비 도입은 1494건(2002억원)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5743건의 과제중 국산장비 도입은 2567건(3667억원), 외산장비 도입은 3176건(4992억원)으로 조사됐다.


김 의원은 “국가 R&D의 예산규모가 17조원에 달하는 만큼 R&D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기술력의 확보는 물론 내수활성화를 위해서라도 국산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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