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김사선 기자] 에쓰오일(S-Oil)은 올해 2분기 연결 영업손실이 90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조 2573억원으로 4.2% 늘고 당기순손실은 1474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에쓰오일의 이 같은 적자 전환은 국제유가 하락과 정제마진 약세, 중국 내 공급량 증가 등 다양한 외적 원인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에쓰오일은 지난해 4분기에도 333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외부 '악재' 속에서 실적 반등과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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