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연구결과는 셀트리온이 노르웨이에서 '노르웨이 스위칭 임상'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따른 것으로 지난 2014년 10월부터 오슬로대학병원을 비롯한 40개 센터에서 환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노르웨이는 램시마가 오리지널의약품(레미케이드) 90% 이상을 대체한 국가다.
란셋에 게재된 논문에서 연구진은 최소 6개월 동안 '레미케이드(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를 투여하다 램시마로 교체한 환자군과 레미케이드만 지속적으로 투여한 환자군을 1년 동안 조사한 결과 두 집단 사이에서 부작용이나 유의미한 차이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결론을 얻었다. 셀트리온은 이번 연구결과가 유럽은 물론 미국에서 램시마의 판매가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의 스위칭 임상 결과가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술지에 게재됨으로써 더 많은 의료진들이 신뢰감을 갖고 교체 처방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임상으로 램시마가 장기적으로 경쟁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시장 진입을 견제하는 차별성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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