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오는 2014년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적극 나선다.
지난 12일 이 회장은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지원 화합’에 참석해 청와대와 정부, 체육계 인사 등과 함께 적극적인 스포츠 외교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다음 달 평창 실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IOC 위원들을 접견하고 3월 이후 해외에서 자크 로게 IOC 위원장 등 각국 IOC 위원들과 면담할 예정이다.
또한 개최지가 결정되는 7월 과테말라 IOC 총회를 전후로 각국 IOC 위원들을 상대로 집중 접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체육계에서는 이 회장의 스포츠 마케팅 및 스포츠 외교 활동 경험, IOC 위원으로서 구축한 국제적 네트워크 등을 감안해 그의 적극적인 스포츠 외교활동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운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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