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www.auction.co.kr)이 경기도와 충청도에 이어 전라남도와 손을 잡고 전국 팔도 농수산물 라인업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라남도와 옥션은 지난 22일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옥션을 통해 1000여 개 품목의 전라남도 프리미엄급 농수특산물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남도장터'라는 전남 사이버 쇼핑몰과 공동으로 진행되며 연간 80억원 이상의 매출 실적과 함께 전남 농수특산물의 홍보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옥션은 전남 농수특산물 전 품목에 최저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각종 이벤트를 지원함을 물론 전남 농수특산물 전용관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판매 지원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과일, 수산물 등 계절상품 판매코너도 별도 제공키로 합의했다.
옥션은 경기도, 충청도, 전남 3개의 지방자치단체와의 성공적인 농수특산물 판매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연내에 강원도, 경상도, 제주도와의 판매 협력 방안을 추진하고 전국 팔도의 프리미엄급 농산물을 한데 모아 '팔도장터'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토종 농수특산물의 판매를 촉진할 계획이다.
옥션은 특히 해양수산부의 인증 수산물 이력제 시범사업에 온라인 판매 업체로는 유일하게 선정돼 올 4월까지 총 10개 업체를 판매에 참여시켜 굴, 김, 전복, 굴비 등 총 10개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농협중앙회의 통합 브랜드인 '미'에 대한 온라인 독점 판매를 통해 '믿음지기'라는 통합 브랜드로 오는 3월부터 농협이 보증하는 40여개 이상의 상품들을 오션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옥션의 박주만 사장은 "농수산물의 인터넷 판매가 확대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옥션에서도 차별화된 농수특산물을 찾는 구매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앞으로 팔도 지방자치단체와의 성공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질 좋은 많은 농수산물이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션은 22일부터 농산물 카테고리에 전라남도 관을 오픈해 남도장터 명품쌀 판매를 시작하며 오는 29일까지는 전 제품을 5% 할인판매하고 구매고객 전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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