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정부는 법인세를 현행 20%에서 앞으로 적어도 1% 정도 인하할 방침이라고 선데이 타임스가 지난 21일 보도했다.
타임스는 싱가포르 총리 출신의 리콴유(李光耀) 수석장관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리 수석장관은 투자가를 계속 싱가포르에 머물도록 하기 위해 법인세를 내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법인세를 인하하지 않을 경우 홍콩에 해외 투자가를 빼앗기게 된다. 때문에 우리는 법인세를 1% 이상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리 수석장관은 실제로 법인세가 인하될 경우 정부의 세수가 연간 4억에서 5억 달러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싱가포르=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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