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자회사인 NH투자증권을 '빅5' 증권사로 키우기 위해 나선다.
11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농협이 추가적인 인수합병(M&A)에 나서는 것을 비롯해 증자 참여 등 실질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또 예전 세종증권이 발행했던 1500억원 상당의 신주인수권부사채가 주식전환 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300만주 규모의 주식을 장내 매입할 방침이다.
NH투자증권측은 "향후 주식유통물량이 크게 줄어들어 주가안정화와 농협의 경영권 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농협과 NH 투자증권은 오는 13일 시너지효과 극대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사 대표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를 통해 농협투자금융부문의 SOC사업, BTL사업, M&A컨소시엄 및 PF사업 등에 NH투자증권의 참여방안, 지역농협 가용자금의 NH투자증권 위탁, 농협자금운용파트와 NH투자증권 간의 지원·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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