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백보람, 팀명 '파혼전야'

토요경제 / 기사승인 : 2007-06-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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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짜다 파혼할 뻔”…에피소드 공개

개그계 공식 커플인 김재우(28)·백보람(27)이 새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연인 연기로 닭살돋는 웃음을 선사했다.

이들은 지난 22일 첫방송된 SBS TV ‘킹콩’(연출 김재혁·안철호)에 나란히 등장했다. ‘킹콩’은 ‘킹 오프 콩트’의 줄임말로 비공개 콩트와 서바이벌을 접목한 개그 버라이어티쇼다.

김재우와 백보람은 ‘개그의 제왕’코너에서 한 팀을 꾸려 다른 6개 팀과 대결했다. 판정단 10명 중 7명을 웃겨야 2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다.

김재우는 1라운드에서 백보람를 향한 애정을 담은 러브레터를 읽으며 험악하고 아찔한 방해공작들을 참아내야 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그러나 함께한 다른 개그맨들은 “러브레터가 너무 리얼해 (방송에서) 실제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다”며 배아파 하기도 했다.

이날 김재우는“한 달 동안 코너를 준비하는 동안 백보람과의 의견 충돌로 인해 하마터면 파혼할 뻔 했다. 그래서 팀명을 ‘파혼전야’로 지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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