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여류동화작가가 홍길동을 주인공으로 한 영문그림 동화책으로 한국을 알리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애니 시블리 오브라이언씨(54).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뉴욕한국일보에 따르면 오브라이언씨는 지난해 9월 출간한 '홍길동의 전설: 한국의 로빈후드(The Legend of Hong Kil Dong: The Robin Hood of Korea)'라는 그림책으로 '2007 올해의 최우수 아동도서'와 '최우수아동그래픽소설 10선'에 선정된데 이어 24일 아시아태평양아메리칸 도서관사서협회 선정 '아태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미국 아동문학계로부터 잇단 조명을 받고 있다.
그녀는 지난 1993년에는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Princess and Begger)'라는 영문 동화책을 출간하기도 했고 정감 넘치는 그림과 각종 정보를 볼 수 있는 '홍길동 홈페이지'(www.koreanrobinhood.com)도 운영하는 등 한국 민담의 국제 알림이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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