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데뷔 20년만에 첫 팬미팅

토요경제 / 기사승인 : 2010-06-21 09: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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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하정우·MC몽 등 화려한 게스트

고현정이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팬미팅을 가졌다.
김제동의 사회로 진행된 팬미팅은 하정우, 김남길, MC몽, 윤도현, 정웅인 등 게스트 만으로도 화려함을 자랑했다.
이 날 하정우는 “3년 전 무명 시절 팬미팅이 있었는데 톱스타였던 고현정이 선뜻 참석해줬다. 고현정이라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참석한다”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참석하는 의리를 보여주었다. 드라마 ‘선덕여왕’으로 인연을 맺은 김남길 역시 예정에 없이 깜짝 등장해 고현정은 물론 팬들을 놀라게 했다.
김남길의 깜짝 방문에 놀라움과 반가움을 금치 못한 고현정은 대뜸 “군대 언제가냐?”고 돌발 질문을 던져 김남길을 당황케 하기도 했다. 또 “김남길과 격한 멜로를 찍고 싶다”며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또한 MC 몽은 고현정이 직접 문자를 보내 초대한 경우로 “처음에 고현정이 팬미팅에 참석해 달라는 문자를 보내 장난인 줄 알았다. 나중에 보니 진짜 고현정이 보낸 문자라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항상 여신 같다”는 MC몽의 너스레에 고현정은 “처음에는 다 그렇지만 지켜보면 여자로 느끼게 될 것”이라 강한 응수를 두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고현정의 팬미팅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아트홀에서 열렸으며 ‘그녀를 기다리는 소나무’를 통해 선정된 팬 500명이 초대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날 팬미팅 현장은 지난 14일 Mnet ‘WIDE’를 통해 단독 공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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