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개인워크아웃 졸업자도 일부 신용카드 기능이 가능한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이연수)는 1일 LG카드㈜의 협조로 2일부터 개인워크아웃 졸업자들이 소액 신용한도 사용이 가능한 체크카드를 LG카드㈜부터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 체크카드는 예금잔액 범위 내에서 카드를 사용하되, 월 5만원 이상을 6개월 간 사용한 경우 월 50만원 이내의 신용한도가 제공되는 특징이 있다.
신용한도를 제공받은 체크카드 회원은 결제계좌에 잔액이 없어도 신용한도 범위 내에서 신용카드처럼 일시불 결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그동안 개인워크아웃 졸업자는 자발적 노력에 의해 채무변제를 완료하더라도 신용카드 발급, 대출 신청 등 제도권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신용회복위원회 관계자는 "신용한도 사용이 가능한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개인워크아웃 이용자의 금융소외현상 해소에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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