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권상우 '몰카 동영상' 수사

토요경제 / 기사승인 : 2006-11-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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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사진작가 합성 실토" 반박 스포츠서울 "합성 가능성 없다" 주장

한류스타 권상우의 '몰카 동영상'을 검찰이 수사한다. 권상우와 전 소속사간 맞고소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박충근)는 문제의 몰래카메라 동영상 유출과 이 사건의 연관성을 조사중이다.

전 소속사가 관련 내용을 고의로 흘렸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스포츠서울닷컴이 영상의 일부를 캡처한 사진을 보도하면서 권상우 몰카 동영상 사건은 불거졌다. 권상우 측은 "사진을 합성한 사진작가가 자수해왔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자수자의 구체적인 신상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못했다. 권상우측은 "자수자를 현재 보호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스포츠서울닷컴은 "전문가에게 자문한 결과 합성 가능성은 없다"고 재차 주장, 논란을 키웠다. 양측의 공방은 검찰 수사에서 진위가 드러날 전망이다. 한편 권상우는 다음달 1일 자신이 전속모델인 한국 화장품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타이완을 방문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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