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씨드, 독일서 최우수 차종 선정

설경진 / 기사승인 : 2007-07-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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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골프를 능가 할 유일한 차" 평가

기아차의 유럽 전략형 모델 '씨드'가 독일에서 최우수 차종으로 선정됐다.

기아차는 독일 자동차 전문잡지 '아체에 렌크라트'가 1.6 가솔린 엔트리 모델 4개 차종의 비교 테스트 결과, 기아차 씨드를 '최우수 차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비교대상 모델은 폭스바겐 골프와 경쟁 차종인 기아차 씨드, 오펠 아스트라, 도요타 아우리스 등 4개 차종이다.

아체에 렌크라트 관계자는 '골프 토너먼트'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씨드는 약점을 찾기 어려운 차"이며 "폭스바겐 골프를 능가할 수 있는 유일한 차는 바로 씨드"라고 극찬했다.

또한 "씨드는 골프보다 훨씬 더 젊고 신선함을 주는 차"라며 "이 한국 차로부터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평가는 △내?외장 △주행성능 △엔진성능 및 기술력 △가격 및 편의장치 등 4개 부문에 대한 비교로 이뤄졌다.

아체에 렌크라트는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독일어권의 자동차 클럽회원들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유력 매체다.

기아차 관계자는 "해외언론으로 부터의 연이은 호평에 힘입어 지난 5월까지 유럽지역에 씨드 5만2000대를 수출했다"며 "씨드의 올해 수출목표는 10만5000대로 기아차는 무난하게 목표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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