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006 LG 액션스포츠’ 막올려

김준성 / 기사승인 : 2006-07-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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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폰 시연행사 눈길 끌어
세계 최대 규모의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인 'LG 액션스포츠 챔피언쉽'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LG전자가 네덜란드에서 ‘2006 LG 액션스포츠’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LG전자는 7월 14~15일 양일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교외의 댄스 밸리(Dance Valley)에서 '2006 LG 액션 스포츠 유러피언 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스포츠 마케팅에 열정을 쏟은 LG전자는 젊음과 도전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회에는 ‘2005년 LG 액션스포츠 영국 챔피언쉽 스케이트보드 부문’ 에서 1위를 차지한 피에르 뤽 가뇽(Pierre Luc Gagnon/미국)과 ‘어그레시브 인라인 부문’ 세계1위 에이토 야스토코(Eito Yasutoko/일본)를 비롯해 ‘2006년 BMX 부문’ 세계 1위 보유자인 사이먼 태브론(Simon Tabron/잉글랜드)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했다.


약 60명 이상의 프로선수들과 아마추어선수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스케이트보드, 인라인 스케이트, FMX 오토바이 연기, BMX 자전거 묘기 등이 선보였다.


눈에 띈 볼거리로는 LG전자의 초콜릿폰 시연 행사로 자사의 휴대폰을 이용해 SMS 이벤트를 함과 동시에 초콜릿폰 전용 휴대폰 부스에서 실시한 초콜릿폰 시연 행사가 유럽 젊은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댄스계의 우드스탁으로 불리는 ‘댄스밸리(Dance Valley)’와 함께 진행돼 9만여명이 넘는 관람객들의 폭발적 시선을 받기도 했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 이어 7월 29~30일에는 영국에서, 8월 26~27일에는 독일에서, 9월에는 프랑스에서 예선을 마치고 10월에는 미국에서 결승전을 치를 예정에 있다.


LG전자는 LG휴대폰의 브랜드 가치를 전세계에 넓히기 위해 지난 2003년 11월부터 관심을 기울여왔다. 제1회 대회였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물론 올해까지 4년째 유럽과 아시아, 미주 지역까지 'LG액션스포츠 챔피언십'을 통해 활발히 스포츠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 오픈사업담당 배재훈(裵在勳) 부사장은 “유럽시장에서 '도전과 젊음'을 대변하는 LG액션스포츠와 LG휴대폰의 이미지를 연계한 행사를 통해 LG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LG 인지도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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