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軍검찰, 정치댓글사건 연루된 김관진 실장 조사할 것”

유명환 / 기사승인 : 2014-11-05 15: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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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찰 수사의 부실 규탄한다”
▲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의가 열린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 대표회의실에서 박지원 비대위원이 발언하고 있다.

[토요경제=유명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비대위원이 국방부가 국방부 정치적인 개입과 관련해 “군검찰은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전 국방부 장관)을 소환해서 철저한 조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5일 박 비대위원은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군에서 셀프수사하고 꼬리자르기식 수사로 연제욱·옥도경 전 사이버사령관을 불구속 기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비대위원은 “그럼에도 직속사령관인 김 안보실장을 조사조차 하지 않은 것은 국민들이 납득할 수 없다”며 “다시 한번 군검찰 수사의 부실을 규탄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북한의 핵 소형 경량화에 대해선 “북한은 1년간 핵무기 4~5개 만들 수 있고 특히 핵실험 없이 핵탄두를 발사할 수 있다”며 “북핵이 매일 발전하고 있는데 정부는 막대한 국방예산을 쓰고도 무엇을 하고 있는지 개탄스럽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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