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광화문 사옥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전직원 재택근무 돌입

김동현 / 기사승인 : 2020-07-02 15:41:24
  • -
  • +
  • 인쇄

[토요경제=김동현 기자] 서울 광화문 KT 이스트 사옥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지사가 아닌 서울 본사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일 KT는 오전 광화문 이스트 사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스트 사옥 및 웨스트 사옥 모두를 폐쇄하고 직원 전원에 대한 재택근무를 시행하기로 했다.


KT는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라며 “정해진 대응 계획에 따라 고객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재택근무는 일단 이날과 이튿날인 오는 3일까지다. 추후 연장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KT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라 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 반응이 나왔다. KT는 해당 직원이 근무한 공간에 대해 긴급방역을 시행하고 보건소 긴급 역학조사를 요청했다. 아울러 KT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동현
김동현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김동현 입니다.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