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고동우 대표, 아동센터 일일 영어교사 나서

김자혜 / 기사승인 : 2019-11-05 09: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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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재능기부 일환..외국인 CEO 재능기부 사례
▲오비맥주 고동우 대표가 해오름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영단어 철자를 가르쳐주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 고동우 대표가 해오름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영단어 철자를 가르쳐주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오비맥주 고동우 대표가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해오름 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해피 라이브러리 영어교실’에 일일 영어교사로 나섰다.


4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이날 고동우 대표는 영어로 자기소개하기,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과일과 채소 영어 발음과 철자 익히기 등의 수업을 실제 과일과 야채, 낱말 카드를 활용했다. 이번 영어교사 지원은 임직원 재능기부 봉사단의 일원으로 이뤄졌다.


‘해피 라이브러리 영어교실’은 오비맥주 임직원 봉사단이 방과 후 과외활동이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임직원 재능기부 봉사활동이다.


낙후지역아동센터를 최신 시설로 개선하고 각종 교육 자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오비맥주 ‘해피 라이브러리’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9월 첫 수업을 시작으로 12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운영된다.


이번 해피 라이브러리 영어교실이 열리고 있는 해오름 지역아동센터는 지난해 5월 오비맥주가 새롭게 단장한 ‘해피 라이브러리’ 6호로 매년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해 영어교실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외국인 사장님이 직접 일일 영어교사로 나섰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재능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동우라는 이름은 지난해 취임한 브라질태생의 브루노 코센티노 대표이사의 한국이름이다. 취임후 작명소를 통해 본명인 코센티노 발음, 사주풀이 등을 결합한 한국이름을 지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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