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사회를위한경제연구소(ERISS)는 지난 10일 이 같은 내용의 ‘2011 대한민국 공기업 지속가능지수’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39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경제, 환경, 사회, 명성의 4개 부문에서 이뤄졌다. 연·기금 운용유형은 평가대상에서 제외됐다.
조사 결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000점 만점에 800.11점으로 전년에 이어 1위에 올랐으며 한국조폐공사가 779.89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한국예탁결제원(779.31점), 한국전력공사(776.92점), 한국수자원공사(754.40점)이 뒤를 이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단독으로 800점 이상을 받았다. 지속가능지수에서 700점 이상을 받은 공기업은 지난해 2개에서 올해 14개로 늘어났다.
부문별로는 ‘경제부문’에는 한국예탁결제원이 1위를 차지했고, ‘사회부문’에서는 한국조폐공사가 전년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 ‘환경부문’에는 한국조폐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가 각각 전년 대비 17단계, 12단계가 상승해 공동 1위에 올랐다.
명성지수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단독으로 301.82점을 기록하며 2위인 한국전력공사(273.02점)와 28.8점의 차이를 냈다. 전체 지속가능지수에서 25위를 기록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263.95점으로 명성지수에서 4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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