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세계 컨테이너선사 CEO 모임 첫 참석

유명환 / 기사승인 : 2014-09-16 08: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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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토요경제=유명환 기자]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이 중국 상해에서 열린 세계 컨테이너 선사 최고 경영자 모임인 Box Club 회의에 참석한다고 16일 밝혔다.


Box Club은 전 세계 23개 선사의 최고 경영진이 참석해 컨테이너선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정책 및 해운산업 동향, 선박 기술, 항마 개발 등에 대한 논의를 하는 자리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두바이에 이어 두 번째다.


Box Club은 16일부터 17일 양일간 회의에선 22개 선사가 참석해 2014년 해운 시장을 결산하고 항만 및 선박의 초대형화 시대에 놓여진 2015년 해운 사업 동향에 대해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조양호 회장은 지난 4월 한진해운 회장에 취임한 이후, 얼라이언스에 속해 있는 에버그린 및 양밍그룹의 최고 경영진들을 차례로 만나는 등의 글로벌 행보를 통해 치열해지는 세계 해운 시장에서 한진해운의 위상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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