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 일화를 K-리그 정상으로 이끈 김학범(46) 감독이 올해 프로축구를 빛낸 최고 사령탑으로 뽑혔다.
김 감독은 지난 7일 신문로 축구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06 삼성하우젠 K리그 대상 기자단 투표 결과 감독상 부문에서 총 71표 중 66표를 얻어 '올해의 감독'을 수상했다. 포항의 파리아스 감독(39)이 2표를 얻었고 경남의 박항서 감독(47)과 엔디 에글리 감독(48)이 각각 1표씩을 얻었다.
성남은 전기리그서 10승2무1패(승점 32)의 성적을 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뒤, 후기리그에서 잠시 주춤했지만 김학범 감독의 탁월한 지략으로 막판 수원을 이기고 우승에 성공했다.
한편 이번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최강희 감독이 전혀 표를 얻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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