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혜는 10일 오전, 인천 옥련사격장에서 벌어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총점 201.3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본선을 2위로 통과한 정지혜는 중국이 8발 사격 후 2발 기준으로 한 명씩 탈락하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바뀐 결선 방식에서 끝까지 살아남으며 중국의 장 멩유안과 금메달을 다퉜지만 근소한 차이로 아시아 정상에 오르지는 못했다.
본선을 1위로 통과한 김장미(22‧우리은행)가 결선에서 흔들리며 8명 중 2번째로 탈락하는 가운데, 자신의 페이스를 끝까지 유지한 정지혜는 중국 선수들이 강세를 보인 10m 공기권총 종목에서 정확한 격발기술로 은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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