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기보캐피탈과 파트너십 구축

황지혜 / 기사승인 : 2006-09-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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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파트너십 업무협약' 조인식 체결 중소, 벤처기업 육성 위한 공동사업 추진

대신증권이 기보캐피탈과 우수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대신증권은 지난 4일 여의도 본사에서 노정남 사장과 기보캐피탈 양정규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네트워크 파트너십 업무협약' 조인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사간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유망한 중소,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따라서 업무협약을 통해 대신증권은 광범위한 영업망을 바탕으로 기술 개발 및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전자, 정보통신, 바이오, 환경산업 등의 유망 기업을 기보캐피탈에 추천하고, 해당 기업의 기업공개시 컨설팅 업무를 지원하게된다. 또 기보캐피탈은 대신증권이 추천한 기업에 대해 우선적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투자기업의 기업공개 주관사 선정시 대신증권을 추천하는 등 적극 협력하는 방식이다.

이밖에도 투자기업의 기술성 및 사업타당성을 평가해 자금 지원, 생산, 마케팅, 경영컨설팅 등의 지원 활동도 공동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신증권과 기보캐피탈은 유망기업의 발굴, 육성, 지원에 관한 각종 정보를 수시로 교환하며, 세미나, 워크샾, 양 기관의 상호연수, 공동조사 연구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효 대신증권 IB2 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신증권은 미래의 잠재거래고객 발굴이라는 측면에서, 기보캐피탈은 증권전문인력을 활용한 벤처기업 육성이라는 측면에서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박 부장은 "앞으로 대신증권은 벤처투자회사와의 협력체제 구축을 확대해 증권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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