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가장 효과적인 해소법으로 ‘수다나 잡담을 포함한 대화’를 꼽았다. 이번 조사는 하나금융그룹의 그룹사보인 ‘하나가득 12월호’를 통해 그룹사 직원 1400여명을 대상으로 11월 한달 동안 ‘스트레스’에 대한 설문조사의 결과이다.
먼저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은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는 △인간관계의 갈등(41.8%) △과도한 업무량(20.9%) △뒤쳐진 자기계발(영어, 자격증 등 12.8%)로 △동료와의 승진경쟁(4.5%)로 응답했다.
직장 내의 인간관계와 자기계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비중이 높은 반면 승진에 대한 스트레스는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나 인간관계와 자기계발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생활에서의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수다나 잡담을 포함한 대화(31.2%) △댄스, 등산 등 동적인 활동(22%) △수면(16.5%) △맛있는 식사나 쇼핑(15.6%)를 꼽아 대화나 운동이 실제생활에서 효율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꼽았다.
마지막으로 이상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으로는 △등산, 댄스 등 동적인 활동(47.6%) △요가, 명상, 음악 감상 등 정적인 활동(22.9%) △수다나 잡담(7.6%)을 꼽아 실제 생활에서의 스트레스 해소법과 이상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금융그룹 홍보팀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직장인들이 받는 스트레스의 유형과 해소법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직원들이 즐거워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음악공연이나 영화관람 등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