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정체, 21일 새벽 해소 … 오전에 다시 귀경전쟁

이규빈 / 기사승인 : 2015-02-20 23: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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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이규빈 기자] 설날 이튿날인 20일에 이어진 귀경전쟁은 다소 소강상태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자정을 넘으면 원활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고속도로의 귀경길 정체가 20일 내내 이어졌지만 자정을 넘기면서 정체가 풀리고 새벽 2시 무렵에는 완전히 정체가 해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밤 10시 현재 서울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고속도로가 전 구간에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는 반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천안나들목→안성분기점 등 총 23.12㎞ 구간에서 정체와 지체가 반복되고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은 당진분기점→서평택분기점 등 총 37.38㎞ 구간이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현재 승용차를 통해 서울을 향할 경우의 소요시간은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 4시간20분, 울산 4시간30분, 대구 3시간30분, 강릉 2시간40분, 목포 4시간, 광주 3시간50분, 대전 2시간50분으로 나타났다.
한편 귀경길의 정체는 21일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정체가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한편 오후 3시 무렵에 가장 심한 귀경전쟁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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