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은‘중국 동거녀’UCC의 주인공‘멍멍’(본명 장멍)의 섹시화보가 지난 12일부터 모바일 포털‘19플러스’가 유료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러나 멍멍의 UCC를 서비스하고 있는‘공깃돌’ 관계자는 “우리가 제작한 화보집이 아니며 서비스 하는 것은 더욱 아니다”며“멍멍이 입사 전에 모델로 활동할 때 찍었던 사진”이라고 해명했다.
공깃돌 측은 개인 의견임을 전제,“어디서 돈에 환장한 사람들이 멍멍이 인터넷에서 좀 뜨는 것 같으니까 예전 사진들을 가지고 몇 푼 벌어보자는 속셈인 것 같은데, 만나면 면전에서 침이라도 뱉어주고 싶다”며 격앙된 감정을 드러냈다.
"호들갑을 떨 정도로 노출 수위가 높은 사진들이 아니니 속물들의 광고에 현혹돼 파렴치한 사람들 주머니 채워주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또“즐겁게 공유하고 함께 즐겼던 소중한 콘텐츠들이 돈 밖에 모르는 속물들에 의해 악용되고 오염되는 게 기분 나쁜 것”이라며 분노했다.
공깃돌 사이트는 공식 입장도 공지했다.“일부 신문에 보도된 멍멍 화보 서비스는 우리 회사와 관련이 없으며, 멍멍 입사 전 아마추어 모델 시절 찍었던 사진으로 한 회사가 멍멍의 동의 없이 서비스하는 것으로 당사는 지금 법적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멍멍은 향후에도 상업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국인 회사에 근무하는 20세 중국여성으로 알려진 멍멍의 지난해 수험생 응원 댄스동영상은 10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