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지난해 4월부터 김연아 선수를 광고모델로 기용해 효과를 톡톡히 본 대표적인 기업. 김연아를 모델로 발탁한 뒤 매일유업 요거트 신제품 '퓨어'는 출시하자마자 대박을 쳤고 'ESL 우유'는 판매량이 5배 늘었다.
매일유업은 지난 1월 31일부로 만료된 김연아 선수와의 재계약 협상을 진행중이다. 김연아 선수가 판매량 상승에 대한 신뢰도가 있는 만큼 재계약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분위기다.
다만 지난해와 완전히 달라진 김연아 선수의 몸값이 걱정이다. 일부 언론에서는 김연아 선수의 몸값이 20억 원을 호가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는 상황.
지난해에는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상황이었다면, 현재 김연아 선수는 올림픽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서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기 때문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김연아 선수가 광고에 출연해 회사 이미지와 제품 판매에 큰 기여를 한 것이 사실"이라고 말한 뒤 "김연아 선수의 이미지와 인지도에도 광고에 출연한 것이 도움이 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서로 윈윈하는 이런 관계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재계약에 대한 희망을 드러냈다.
한편 매일유업과 김연아 선수의 재계약은 3월초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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