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적십자사에 '아이티 성금' 전달

토요경제 / 기사승인 : 2010-03-02 1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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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국회의장이 지난 1월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아이티를 돕기 위한 성금 3500여 만원을 전달했다.

국회 사무처는 2일 "김 의장은 아이티를 돕기 위한 국제적인 모금활동에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회 전 직원이 동참해 아이티에 작은 희망을 보태자며 아이티돕기 성금 모금을 제의했다"며 "오늘 오전 10시30분 의장 접견실에서 유종하 대한적십자사총재를 만나 성금 3500여 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회는 지난달 1일 제287회 국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보좌직원 및 교섭단체소속직원의 봉급을 갹출하기로 의결한 뒤 성금 모금을 해왔다.

김 의장은 이날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금액은 많지 않으나 국회 소속 전 구성원이 성금으로 성의를 표시할 기회를 가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계동 국회사무총장과 국회사무처 직원들도 아이티 돕기 성금 1400여 만원을 모금해 지난달 3일 MBC 방송국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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