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창업아이템 대회 유망 창업자 발굴

윤은식 / 기사승인 : 2013-05-06 14: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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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응모자 시상식 개최

[토요경제=윤은식 기자] 대구시가 우수창업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실시한 청년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우수 응모자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달 29일 가졌다.

이와 함께 경영과 일자리 창출에 큰 성과를 거둔 우수 창업기업에 대한 청년창업 선도기업 지정을 위한 시상식도 개최했다.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청년창업아이템 경진대회는, 20~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3월11일부터 29일까지 총 24명이 응모해 이들을 대상으로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지난달 16일 최종 4명의 입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으로 진행했다고 대구시가 밝혔다.

비귀금속 합금을 이용한 치과재료 제조 아이템을 출품한 김정욱씨가 이번 대회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우수상은 모바일 초대장 배포 앱 개발 아이템을 출품한 이성윤씨가, 장려상에는 어린이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인형쿠션 제작 아이템을 김효선씨와 블랙박스 동영상 재상과 안전운전을 위한 모션센서 및 음성컨트롤 앱개발 아이템을 출품한 현명규씨가 차지했다.

최수우수 수상자 김정욱씨는 최근 관련특허등록 등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김 씨가 응모한 아이템은 금·은 등 귀금속을 포함하지 않는 합금표면의 부식방지기술을 적용한 치과 보철재료를 제조·판매하는 것으로 최근 국민건강보험의 치과보철 분야 급여확대에 힘입어 사업상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 우수상을 수상한 이성운씨는 다년간 관련 분야에서 일해 온 경험 등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 씨가 이번 대회에 응모한 모바일 초대장 제작과 초대장 배포용 앱을 개발아이템은 스마트폰의 보급 확대와 모바일 마케팅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기존의 인쇄물 시장을 대체하며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심사위원들은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200만원을 증액한 총 700만 원의 창업장려금을 시상함으로써 수준 높은 창업아이템이 응모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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