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기름 빼고 칼로리 낮춘 ‘야채라면’ 출시

강수지 / 기사승인 : 2013-05-08 16: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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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강수지 기자] 농심이 지방함량과 열량이 낮고 면을 튀기지 않은 야채라면을 출시했다.

농심은 “지방함량과 열량이 국내라면 중 최저 수준”이라며 “튀기지 않은 건면이 쫄깃하며 국물이 개운하고 버섯과 양배추 등 건더기가 푸짐한 것이 특징”이라고 8일 이같이 소개했다.

야채라면은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제로이며 육류나 생선을 사용하지 않고 양파와 마늘, 생강, 고추, 양배추, 채심(청경채류) 등 6가지 야채로 만들어 지방이 1g에 불과하다.

농심은 “야채라면은 양파를 익히면 단 맛이 나고 버섯을 볶으면 구수한 맛이 나는 원리를 이용해 고기와 해산물 없이도 색다른 감칠맛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열량은 350kcal에 해당하며 할인점을 기준으로 가격은 4봉지가 담긴 1팩이 약 5000원이다.

농심 관계자는 “야채라면은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 맛을 내기 때문에 담백하고 가벼운 맛을 즐기는 분들에게 추천한다”며 “앞으로 야채라면의 상품군을 다양화해 라면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향후 신제품에 건면을 확대하고 지방과 나트륨을 줄여 소비자들의 웰빙 제품 수요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야채라면은 농심이 2007년 준공한 웰빙면 전용공장인 녹산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제품으로, 녹산공장에서는 ‘후루룩국수’와 ‘쌀국수짬뽕’, ‘둥지냉면’ 등 프리미엄 웰빙면류 제품들이 생산된다.

한편, 농심은 야채라면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14일까지 ‘생생(生生)한 경품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야채라면 멀티팩을 구매하고 구매내용과 일자가 잘 보이도록 영수증 사진을 찍어 #66306으로 핸드폰 메시지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과 휴롬 원액기, 야채라면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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