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아파트 담보대출 사전예약 경쟁률 26대1 돌파

김자혜 / 기사승인 : 2020-08-27 11: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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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비대면 접수에도 신청자 몰려...9월초 2차 예약접수 받아
(사진=연합뉴스)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케이뱅크가 100% 비대면으로 진행한 아파트 담보대출 사전예약 경쟁률 26대1을 기록했다.


27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아파트 담보 대출 사전예약을 받은 결과 총 2만6458명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000명을 선정해 최대한도 5억 원, 최저 연 1.6%대 금리로 대출을 우선 실행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자 연령대를 보면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이 전체 55%를 차지했다. 비대면에 상대적으로 익숙지 않은 50대 이상 신청자도 13%가량 나타났다.


케이뱅크는 이번에 선정된 1000명에 27일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와 앱(App) 푸시를 통해 당첨 내용을 전송한다. 대출 신청 링크 또한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이번 아파트 담보 대출 실행시 변동·고정 금리, 상환 기간 등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케이뱅크는 100% 비대면 아파트 담보대출의 높은 수요를 확인해 9월 초에 2차 예약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케이뱅크 김태진 마케팅 본부장은 “전 과정을 100%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아파트 담보대출 상품이 익숙하지 않을 수 있으나 뜨거운 고객반응을 확인했다”며 “비대면의 편리함과 차별화된 금리 혜택만큼이나 안정적인 상품 운영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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