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전기차 전용’ 자동차 보험 출시

김효조 / 기사승인 : 2021-03-04 13: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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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현대해상)

[토요경제=김효조 기자] 현대해상은 전기차에 발생하는 각종 위험을 보장하는 전기차 전용 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개인용·업무용 차량으로, 다음달 6일 이후 계약이 개시된다.


사고로 배터리가 파손된 경우 차량 연식과 상관없이 새 부품으로 교환해주고, 차량 수리비가 차량 가액을 초과하더라도 수리 후 차량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차량 가액의 130%까지 보상해준다


아울러 현대해상은 충전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폭발·감전사고와 차량에 발생하는 전기적 손해를 보장하는‘전기차 충전 중 위험보장 특약’을 강화했다.


전기차 충전소 부족에 따라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제공하는 전기차 전용 견인 서비스는 현행 60㎞에서 100㎞로 무료 서비스 거리를 확대했다.


노무열 자동차상품파트부장은 “전기차 사용자가 느끼는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 보장 공백의 우려를 해소해 전기차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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