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김자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포항블루밸리, 석문국가산단, 오산가장2 등 전국 7개 지구에 임대산업단지를 공급하기로 했다.
LH는 광주, 포항, 당진, 정읍, 익산, 오산, 충주 등 7개 지역에서 임대산업단지 총 14만9000㎡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임대산업단지는 중소기업, 외국인 투자기업, 해외 유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연간임대료를 분양가격의 1~3% 수준으로 임대하는 산업단지다.
올해 공급물량이 가장 많은 포항 블루밸리의 경우 임대료는 분양가격의 1% 수준인 3.3㎡당 5600원가량 된다. 임대 기간은 5년 단위로 최장기간은 50년이다.
LH는 올해 천안시에 ‘공공물류센터’도 세운다.
오는 11월 착공을 앞둔 천안 공공물류센터는 지상 3층 규모로 건축된다. 상온·저온 창고, 소호 창고, 하역장, 사무실 등으로 구성됐다.
천안 공공물류센터는 내년 하반기 임대 공급에 나선다. 임대산업단지와 마찬가지로 저렴한 임대료로 중소물류 기업에 장기 임대한다는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국가 산업물류 경쟁력의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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