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삼성물산이 기후변화 대응 평가제도에서 5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삼성물산이 기후변화 대응 관련 평가제도 '2020 CDP 코리아 어워즈'에서 2년 연속 'CDP Korea 명예의 전당-플래티넘 클럽'에 편입됐다고 29일 밝혔다.
CDP는 2000년 영국에서 시작된 환경 이슈 관련 정보공개 요구 프로젝트다. 전 세계 500개 기관서 정보를 요청한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기준 시가총액 상위 200대 기업중 62개 기업이 참여해 관련 정보를 공개 중이다.
CDP의 평가와 분석보고서는 ESG 투자 판단 지침서로 활용된다.
삼성물산과 같이 명예의 전당 플래티넘 클럽에 이름을 올린 국내기업은 삼성물산 포함 4개 기업뿐이다.
삼성물산의 건설 부문은 2019년 싱가포르 주 법원 청사 건물이 현지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취득했다.
같은 해 국내에서는 래미안 블레스티지 등 7개 건축물이 녹색건축인증(G-SEED)을 획득한 바 있다.
건설 부문은 친환경건축물을 건립하기 위해 차별화된 에너지 효율화 기술과 온실가스 저감 공법 등을 발굴한다. 제품의 기획, 설계, 시공 및 운영단계까지 모든 과정에 적용 중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삼성물산은 국내 비금융사 최초 탈석탄 선언, 이사회 산하 거버넌스위원회를 ESG 위원회로 확대 개편하는 등 ESG 경영 기반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물산은 DJSI 평가 4년 연속 ‘World 지수’ 편입,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 5년 연속 통합 A등급 이상을 획득하는 등 ESG 선도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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