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김시우 기자] 온라인 쇼핑몰 티몬이 쿠팡과 위메프에 이어 배달서비스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쿠팡, 위메프 등이 배달앱을 출시하며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티몬도 대열에 합류한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최근 채용공고사이트를 통해 배달서비스 기획·운영 담당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티몬 관계자는 "사업 기획 단계로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준비하고 있다"면서 "구체적인 서비스 시작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업계는 티몬이 배달 서비스를 여름부터 시작할 것으로 추측했다.
온라인 유통업계에서는 쿠팡과 위메프가 각각 '쿠팡이츠'와 '위메프오' 이름으로 배달 서비스를 하고 있다.
쿠팡은 2019년 '쿠팡이츠'를 통해 배달사업을 시작했다. 단건배달을 앞세워 배달의민족과 요기요가 양분한 시장에서 빠르게 세력을 확대했다. 이달엔 전반적인 배달 서비스를 관리하는 자회사 '쿠팡이츠서비스'를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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