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퓨처넷, ‘실감형 콘텐츠’ 사업 진출

김시우 / 기사승인 : 2021-05-17 13: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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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퓨처넷

[토요경제=김시우 기자] 현대퓨처넷이 디지털콘텐츠 전문기업인 디스트릭트홀딩스와 손잡고 ‘실감형 콘텐츠 사업’에 진출한다.


‘실감형 콘텐츠 사업’이란 영상콘텐츠, 음향, 디스플레이에 MR·AR·홀로그램 등 디지털미디어 신기술을 결합해 몰입도 높은 실감형 콘텐츠를 구현하는 사업을 말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ICT 전문기업인 현대퓨처넷은 디스트릭트홀딩스와 실감형 콘텐츠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계약을 맺고 국내 주요 관광거점에 각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실감형 미디어아트 체험 전시관’ 건립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실감형 미디어아트 체험 전시관’이란 영상·음향 등 멀티미디어 관련 기술 활용한 신개념 전시 체험 공간으로, ▲벽면 또는 바닥 등에 영상을 투사하는 방식의 ‘프로젝션 맵핑 기술’ ▲스마트 센서를 활용해 고객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모션 트래킹 기술’ ▲바람·향기·조명 등을 영상과 연동하는 ‘실감 재현 기술’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준다.


이와 관련 현대퓨처넷은 이날 강릉시와 경포호 인근 관광특구 내 사업부지(1만3896㎡)에 4975㎡ 규모의 국내 최대 ‘미디어아트 체험 전시관’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류성택 현대퓨처넷 대표는 “올 하반기 중 강릉 등 국내 주요 관광거점에 당사의 디지털 사이니지 사업 노하우와 디스트릭트의 실감형 콘텐츠 제작·디자인 역량이 접목된 ‘실감형 미디어아트 체험 전시관’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 대표는 “향후 ‘실감형 미디어아트 체험 전시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실감형 콘텐츠와 디지털 사이니지를 결합한 사업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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