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임재인 기자] 넥슨이 지난달 11일에 개최된 메이플스토리 유저간담회에서 지적된 확률형 아이템 논란에 대해 추가 보상안을 내놨다.
넥슨은 14일 메이플스토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률형 아이템인 큐브 사용에 대한 추가 보상안을 제시했다.
2019년 3월 1일부터 올해 3월 5일까지 2년간 사용된 레드, 블랙, 에디셔널 큐브를 사용한 넥슨 계정에 넥슨 캐시를 지급하는 방안을 골자로 한다.
2년 간 사용한 큐브 종류별 횟수 X 큐브 정상 판매가 X 큐브 종류별 비율이다. 큐브 종류별 비율은 레드 큐브 1.1%, 블랙 큐브 0.8%, 에디셔널 큐브 0.2%다.
강원기 메이플스토리 디렉터에 따르면 2년으로 제한을 둔 이유는 ‘게임이용기록 보유기간 한계’라고 설명했다. 이벤트 아이템이 아닌 실질적으로 구매하고 사용한 건에 한해서 보상이 지급된다.
아울러 넥슨은 추가 보상으로 제공하는 넥슨캐시 총액을 넘어서는 금액 50억원을 사회활동에 기부하겠다고 전했다. 정확한 금액은 지급대상과 금액을 정리하고 검증하는 데 시간이 소요돼 지급 시점이 결정되는 대로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메이플스토리의 유저들의 반응은 사뭇 부정적이다.
로그 기록이 없다고 2년간의 제한을 둔 것도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주장이다. 기부에 대해서도 유저 의사 없이 결정했다며 비판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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