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김자혜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부터 해외 출국 건설 기업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을 지원 중이다.
28일 국토부에 따르면 제도 시행 이후 백신 우선 접종을 신청한 해외건설기업인은 이달 24일 기준 596명으로 1차 접종 완료 자는 469명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백신 우선 접종 완료 후 출국한 30여 개사는 해외 발주처와 현지 계약 체결, 업무협의 등을 마치고 국내 복귀했거나 해외 현장 상주를 통해 조사나 사업관리 업무를 진행 중이다.
건설인들이 백신을 맞고 출국한 국가는 UAE, 파키스탄, 태국, 우크라이나, 캄보디아, 이라크, 방글라데시 등이다. 이들 국가는 변이바이러스가 발생했거나 역학적으로 위험 국가로 분류돼 있다.
기업인 대상 백신 우선 접종제도는 국외 방문이 불가피한 기업인을 지원하는 목적에서 3월 17일부터 시행돼왔다.
국토부는 해외건설 등 소관 사업 관련 해외 출장 시 ‘중요 사업목적’, ‘불가피성’, ‘역학적 위험성’ 여부를 검토해 요건을 심사하고 접종을 지원한다.
국토부 해외건설지원과 최정민 과장은 “해외건설사업 지원을 위해 기업인 대상 백신 접종 지원 심사는 3분기까지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그 외에 기업애로해소 TF의 분기별 추진을 통해 기업애로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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