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임재인 기자] 이동통신 3사(SKT?LGU+?KT)가 2일 전국대표번호 서비스 개시 등 다양한 소식을 알렸다.
■ KT, 전국대표번호 ‘1533’ 서비스 개시
KT는 기존에 보유한 전국대표번호 번호 자원이 고갈됨에 따라 1533 전국대표번호를 새롭게 부여 받았다.
1533 국번 신규 전국대표번호 출시로 은행이나 카드사, 물류, 금융, 학원, 병원 등의 사업자들은 선호번호를 신청해 전국대표번호로 사용할 수 있다.
KT의 전국대표번호는 단일번호로 전화를 걸었을 때 본사 및 지사 콜센터 등 사전에 지정된 착신번호로 전화를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KT 전국대표번호를 이용하면 기본호 처리 통계, 착신번호 관리, 트래픽 분석 등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서비스를 웹페이지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 SKT, 광복절 기념 V 컬러링 콘텐츠 제공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광복의 달 8월을 맞아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 이하 보훈처), 독립기념관과 공동기획·제작한 총 5편의 V 컬러링 콘텐츠를 8월 2일부터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총 5편의 V 컬러링 중 ‘중국의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편은 우리 민족의 독립 의지가 깃든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의 보존관리에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내용을 담았다.
’대한독립만세 : 광복의 의미 전달’편은 대한민국의 완전한 자주독립을 간절히 바랐던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오늘날 우리나라가 누리는 자유와 주권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 외에도 김구 선생과 유관순 열사의 명언을 담은 콘텐츠 및 독립 운동에 대한 일러스트가 담긴 V 컬러링 콘텐츠 등이 준비돼 있다.
SKT는 보훈처, 독립기념관과 지속적 협업을 통해 중국 내 임시정부 청사편에 이어 미국 독립운동사적지편, 일본 사적지편, 국내 편 등 후속 V 컬러링 콘텐츠를 계속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소정 SKT 구독미디어담당은 “5G 시대를 맞아 SKT의 ICT 역량을 활용한 뜻깊은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그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환경보호를 위한 ‘줍깅(줍다+조깅)’ 콘텐츠 등을 선보였 듯이 앞으로도 V 컬러링을 활용한 다양한 ESG 차원의 캠페인들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LG U+ ‘무너지지마’ 캠페인, 디지털애드어워즈 대상 수상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무너지지마’ 캠페인 광고가 한국디지털광고협회 주관 ’2021 대한민국 디지털애드어워즈'에서 디지털영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무너지지마’ 캠페인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 특히 취합한지 얼마 안 돼 미숙함으로 일터에서 좌충우돌 힘든 시간을 보내고, 퇴근 후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며 힐링하는 사회초년생들을 대변하고 응원하고자 제작됐다.
자신만의 시간을 소중히 지키고 싶어하는 사회초년생들의 ‘온(일터에서의 삶)&오프(개인의 삶)가 있는 삶’을 지지한다는 내용이다.
문어는 글월 문(文)자가 이름에 쓰일 정도로 똑똑한 생물로 알려져 있고, 8개 다리를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일터, 개인의 삶 등 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변하는 적응력이 뛰어난 생물이다.
LG유플러스는 문어의 이러한 특성과 1인 가구 사회초년생이 유사한 점에서 착안, LG유플러스의 대표 캐릭터인 ‘홀맨&Crew’에 나오는 ‘무너(MOONO)’라는 문어 캐릭터를 활용해 이번 캠페인을 탄생시켰다.
‘우리의 오프 무너지지마!’라는 타이틀로 제작된 ‘무너이야기’편과 ‘U+유튜브 프리미엄 팩’편 영상은 유튜브 공개 이후 1170만 누적 조회수를 비롯해 약 6천건의 좋아요, 900여건의 댓글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틱톡 등 SNS에서 무너송(Song)을 따라 부르는 챌린지를 통해 약 4만여회의 자발적인 고객참여를 이끌어낼 정도로 높은 호응을 받았다.
권아영 LG유플러스 1인?2인 세그마케팅팀장은 “사회생활도, 재택근무도, 혼자사는 자취생활도 아직은 미숙해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을 1인가구 사회초년생들이 귀여운 무너 캐릭터와 중독성 있는 무너송을 통해 위로 받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영상 댓글로 요청해주신 후속편도 최근 출시되었으니 즐겁게 보시고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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