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프리드라이프, 웨딩홀 사업 진출…라이프케어 영역 확장

황세림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2 09: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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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투자로 프리미엄 웨딩홀 운영 기반 확보
서울 강남·성수 등 핵심 상권 중심 사업 전개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웨딩홀 사업 진출을 통해 고객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 전략을 본격화한다.

 

▲ 웅진프리드라이프가 투자를 통해 확보한 프리미엄 웨딩홀 ‘강남 그랜드힐컨벤션’/사진=웅진프리드라이프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사모펀드 운용사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와 함께 프리미엄 웨딩·케이터링 전문기업 ‘티앤더블유코리아’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서울 강남과 성수, 신도림 등 핵심 상권에 위치한 프리미엄 웨딩홀 운영 기반을 확보했다.

해당 웨딩홀들은 연간 약 2000건의 예식을 진행하는 등 일정 수준의 운영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시장 반응과 수익성을 검토해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웨딩홀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웨딩홀 운영은 공간 대관과 연출, 식음 서비스가 결합된 사업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분야로 평가된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이를 통해 기존 장례·상조 서비스에 더해 프리미엄 웨딩을 장기적 브랜드 자산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문호상 웅진프리드라이프 대표는 “결혼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형성한 뒤 가족 행사, 시니어 케어 등 관계를 확장할 것”이라며 “웨딩 사업은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핵심 성장 동력”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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