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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5 디지털 트로피.<이미지=삼양식품> |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사 인터브랜드가 삼양식품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0대 브랜드 중 하나로 선정했다. 창사 이래 최초의 쾌거로 라면업계 중 유일한 순위 진입이다.
삼양식품은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5’에서 국내 50대 브랜드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인터브랜드는 매년 전 세계 주요 브랜드의 가치 평가를 통해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는 한국에서 가장 브랜드 가치가 높은 50대 기업을 선정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인터브랜드가 평가한 삼양식품의 브랜드 가치는 4169억원에 달하며, 이는 국내 전체 기업 중 47위에 해당한다.
삼양식품은 “국내 시장에서 100%에 가까운 브랜드 인지도를 지니고 있는 것을 비롯해 글로벌 무대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갖추고, 장기 성장을 위한 전략적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라면업계 중 유일하게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삼양식품은 식품을 넘어 문화와 결합한 마케팅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불닭볶음면’은 전 세계 소비자들 사이에서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으며 삼양식품의 가파른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삼양식품의 해외 매출 비중은 80%에 달하며, 최근에는 밀양 제2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수출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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