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3사, 토스 ‘페이스페이 도입’… 1초 만에 얼굴로 결제한다

최은별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2 10: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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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에서 고객이 토스 '페이스페이' 간편결제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사진=GS리테일>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GS25와 CU,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3사가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손잡고 얼굴로 결제하는 토스 ‘페이스페이’ 시스템을 도입한다.

페이스페이는 토스 앱에 고객 얼굴을 미리 등록해 결제 시 편의점 매장에 설치된 전용 단말기에 얼굴을 비추면 즉시 결제가 이뤄지는 방식이다. 생체 인증 기술을 활용한 터치리스(touchless) 결제 방식으로, 최초 1회만 얼굴을 등록하면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 중 고객이 선택한 수단으로 결제된다. 

 

해당 서비스는 높은 정확도와 빠른 속도가 특징이다. 페이스페이 이용 시 99.99%의 정확도로 1초 만에 안면 인식 및 결제가 완료되며, 고도화된 보안 체계를 바탕으로 얼굴 인식 단계에서 사진이나 동영상 등 가짜 얼굴도 모두 걸러지도록 설계됐다.


GS25와 CU는 오는 3월 중 주요 점포 약 30곳에서 페이스페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오늘부터 일부 매장에서 임직원 대상 사전 테스트 기간을 가진다.

세븐일레븐은 상반기 중 서울 지역에 1차 운영 점포를 선정해 해당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며, 안전성 테스트 기간을 거쳐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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