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분석·스마트 추심 등 디지털 역량 확대해 신뢰경영 강화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고객 정보보호를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보안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자회사인 MG신용정보는 지난 11일 국제표준 정보보호관리체계인 ‘ISO27001’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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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MG신용정보 본사에서 열린 ISO27001 인증 수여식에서 박준철 MG신용정보 대표이사(왼쪽)와 민성완 에이써티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
이번 인증은 기업의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가 국제 기준에 부합함을 입증하는 세계적 표준으로 민감한 고객정보와 금융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체계적 시스템을 갖추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은 것이다.
MG신용정보는 인증 취득을 계기로 채권관리, 고객상담 등 주요 업무 전반에 걸쳐 정보 유출 및 위·변조 방지, 접근통제, 데이터 백업·복구 체계 등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채권관리 및 추심 과정에서 수집·활용되는 개인신용정보와 금융거래정보를 ISO 국제 기준에 따라 관리함으로써 고객 신뢰도와 법적·윤리적 투명성을 높였다.
회사는 이번 인증을 기반으로 기존 채권관리 서비스에 더해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스마트 추심 솔루션 ▲맞춤형 리스크관리 등 차별화된 디지털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금융권 및 기업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정보보호 중심의 신용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업계 내 선도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박준철 MG신용정보 대표이사는 “ISO27001 인증은 단순한 보안시스템 구축을 넘어 고객정보 보호를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삼겠다는 MG신용정보의 의지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채권관리와 고객관리 전 과정에서 데이터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안정성과 효율성을 모두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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