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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 = 연합 제공 |
[토요경제 = 장연정 기자] 삼성전자의 지난해 직원 연간 평균 보수(연봉)가 1억 2800만원 안팎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최근 제출된 감사보고서를 토대로 2024년 삼성전자 직원 평균 보수와 인건비 변동, 월별 국민연금 가입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직원 범위는 '등기임원을 제외한' 미등기임원과 부장급 이하 일반 직원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감사보고서를 통해 파악된 삼성전자의 2024년도 직원 보수(급여+퇴직급여) 총액은 16조 1628억원으로, 이를 토대로 조만간 사업보고서에 공시될 임직원 급여총액을 역산출하면 15조 6779억∼16조 2436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평균 급여액 산출에 필요한 전체 직원수는 작년 반기 보고서를 기준으로 삼아 12만 5000명으로 추정했다.
연구소는 이를 토대로 삼성전자의 2024년도 직원 1인당 연간 평균 급여가 1억 2500만∼1억 299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1억 2800만원 안팎이라고 보면 2023년 실제 지급했던 평균 보수액 1억 2000만원보다 대략 연간 800만원(7%) 증가한 수준이다.
한편 국민연금 가입자를 기준으로 삼성전자 직원 수는 2023년 12월 12만 877명에서 2024년 12월 12만 5593명으로 3.9% 늘었다.
국민연금 가입 여부만 놓고 보면 삼성전자에서 지난해 총 1만 960명이 입사했고, 6459명이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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