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은행권에서 금요일 근무시간을 1시간 줄이는 ‘주 4.9일제’ 도입이 확산되는 가운데 주요 시중은행 간 도입 시기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올해 1월부터, KB국민은행은 이달 초부터 해당 제도를 시행 중이다. NH농협은행도 오는 27일부터 매주 금요일 1시간 조기 퇴근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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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권에서 ‘주 4.9일제’ 도입이 확산되는 가운데 시중은행 간 도입 시기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반면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은 아직 시행 시점을 확정하지 못한 상태다. 신한은행은 상반기 내 도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하나은행 역시 도입 여부와 시기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주 4.9일제는 지난해 10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금융산업사용자협회 간 산별 교섭을 통해 합의된 사안이다. 영업시간 종료 이후 직원 퇴근 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5시로 앞당기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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