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애경산업이 구강용품에 사용이 금지된 성분이 확인된 중국산 치약 6종에 대해 자발적 회수에 나섰다.
![]() |
| ▲ 의약외품 회수에 관한 공표/사진=애경 홈페이지 |
애경산업은 일부 중국 제조업체를 통해 제조해 수입·판매한 치약 제품에서 보존제 성분인 트리클로산이 미량 혼입된 사실이 확인돼 해당 제품 전량을 자발적으로 회수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2080 베이직치약’, ‘2080 데일리케어치약’, ‘2080 스마트케어플러스치약’, ‘2080 클래식케어치약’, ‘2080 트리플이펙트알파후레쉬치약’, ‘2080 트리플이펙트알파스트롱치약’ 등 6종이다. 해당 제품은 중국 ‘Domy’ 제조업체를 통해 생산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는 제조일자와 구매처, 구매일자, 사용 여부, 영수증 소지 여부와 관계없이 애경산업 치약 회수 전담 고객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회수 신청을 하면 제품 구매 금액을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애경산업은 회수 대상 제품 외에 나머지 모든 치약 제품은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품질이나 성분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실을 확인한 즉시 수입과 출고를 중단하고 자발적 회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