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정형철 수협중앙회 리테일총괄본부장. <사진=수협중앙회> |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수협중앙회가 처음으로 대형마트 출신의 수산물 소매 전문 경영인을 영입했다.
수협중앙회는 15일 정형철 전 이마트 부장을 신임 리테일총괄본부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리테일총괄본부장은 수협 경제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도매와 소매 기능을 분리하는 조직 개편에 따라 신설된 자리다. 수협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서류 심사와 1·2차 면접 등 선발 절차를 거쳤다.
신임 정 본부장은 1972년생으로 건국대에서 학사와 경영학 석사를 거쳐 정책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이마트에서 수산 관련 점포 개발, 영업, 매입 업무를 담당해 온 유통 전문가다. 이번 임명으로 그는 임원급 대우와 2년 임기를 보장받으며 판매사업부와 수산식품연구실을 총괄한다. 앞으로 오프라인·온라인·홈쇼핑 등 소비자 대상 수산물 소매 사업 전반을 기획·운영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수산물 소매 분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처음으로 영입했다”며 “수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