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내달 1일 판매재개

여용준 / 기사승인 : 2016-09-29 15: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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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셀 결함인따른 판매중단 1개월여만... TV 광고도 시작
▲ <사진=연합뉴스>

[토요경제= 여용준 기자] 삼성전자는 배터리 셀 결함으로 판매가 중단됐던 갤럭시노트7이 약 1개월만인 다음달 1일 판매를 재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중단했던 기존 TV 광고를 28일 다시 방송하기 시작했고 판매 재개와 함께 새로운 TV 광고도 공개할 예정이다.


10월 한 달 동안 갤럭시노트7 구매자에게는 액정수리비용 50% 지원, 10만원 상당의 삼성페이몰 쿠폰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달 갤럭시노트7을 예약 구매한 소비자들의 사은품 수령을 위한 개통 기한은 다음달 15일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신제품의 배터리 아이콘 크기를 전보다 30% 확대했고 색상을 흰색에서 녹색으로 바꿨다. 또 제품 상자 측면에 ‘■’ 표시를 추가해 신제품임을 알 수 있게 했다.


갤럭시노트7 출고가는 98만8900원 그대로이며 공시지원금 역시 당분간 변동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블루 코랄,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외에 조만간 블랙 오닉스 색상의 모델이 출시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리콜 비율을 판매 재개 전까지 80%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다. 10월 1일부터는 전국 160여곳의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내 디지털프라자에서만 제품을 교환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galaxynote7/)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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