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의약품 복용 후 운전 방지 캠페인’ 시행

이명진 / 기사승인 : 2016-11-08 08: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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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약 바로쓰기 운동본부와 업무협약

▲ '의약품 복용운전 방지' 캠페인 업무협약식에서 대학약사회·현대해상측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토요경제=이명진 기자] 현대해상이 의약품 복용 후 운전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현대해상은 대한약사회 약 바로쓰기 운동본부와 공동, 11월 한 달 동안 의약품 복용 후 운전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하기 위한 ‘현대해상 마음예보 - 의약품 복용 운전 방지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전국 2만 2천여 개 약국의 약사들을 통해 안전 운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약에 ‘운전 조심 메시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의약품 복용 후 운전의 위험성과 올바른 복용법을 알리는 활동이다.

실제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의 연구 결과,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약을 먹고 운전을 할 경우 운전자의 76.2%가 졸음 또는 집중력 저하를 경험했고 의약품 복용이 많아지는 고령일수록 운전에 미치는 영향도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미국 아이오와 대학 연구에서는 ‘디펜히드라민’ 성분이 들어간 약을 먹고 운전할 경우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해상은 감기약 복용 후 운전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9월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방송광고 ‘마음예보 캠페인 - 감기철편’을 방영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20일 대한약사회 약 바로쓰기 운동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신대순 현대해상 CCO 상무는 “현대해상은 방송광고 ‘마음예보 캠페인’ 시리즈를 통해 일상 속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안전에 대한 문제를 환기시켜 왔다” 며 “앞으로도 생활 속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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