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임직원, 3주간 180톤의 김장김치 만든다

여용준 / 기사승인 : 2016-11-22 13: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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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임직원들이 서울 화곡동에 위치한 공부방을 방문해 청소년들과 함께 김장김치 만들고 있다. <사진=CJ>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CJ그룹은 임직원들이 전국 공부방 등 지역사회를 직접 방문해 함께 김치를 만드는 김장봉사 활동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CJ그룹에 따르면 임직원 2500여명은 지난 21일부터 3주간 전국 공부방 130여 곳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장애인고용 사회적 기업, 새터민 기관, 주민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180톤의 김치를 나누는 김장 봉사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에 만들게 되는 김장김치는 해당기관 외에도 온라인 기부 플랫폼 ‘CJ도너스캠프’(donorscamp.org)를 통해 전국 2000여개 공부방에 전달할 계획이다.


CJ그룹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임직원 김장 나눔 행사를 해오다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김장봉사’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김장봉사’는 CJ그룹 10여개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임직원 2500여명이 3~6명씩 팀을 이뤄 근무지에서 가까운 공부방을 방문해 김치를 만드는 것으로 진행된다.


김장 후에는 냉장고 등 시설 청소, 아동 식사 준비 등 현장에 직접적인 도움과 이 과정에서 따듯한 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그룹은 기존 130여개 공부방 외에도 안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장애인고용 사회적기업 교남어유지동산,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 여명학교 등 새터민 기관까지 전국에 위치한 100여개 지역사회 복지시설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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